[명의 - 피부를 보호하라]
40대 여성은 한여름엗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팔다리를 비롯해서 몸에 검은 반점들이 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 반점들이 늘어나면서 가려운 증상까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검은 반점은 흑자일까 검버섯일까? 걱정입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함께 검은 반점 노인성 자반증 등 다양한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김범준 교수 진료 예약은 바로 아래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한 번쯤 겪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가려움증으로 70대 여성은 밤에 자기 전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등을 긁다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70대 남성은 당뇨 진단 이후 피부 가려움증이 생겼고 시원하게 긁다 스킨로션을 바르고서야 진정시키기를 반복합니다.

나이가 들면 피지샘의 기능이 떨어져 기름이 적게 나오고 각질 세포들이 재생하는 능력도 떨어져 피부가 전조해지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노화로 나타나는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은 지금이라도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노화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노인성 자반증입니다. 자반증은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해 피부에 자주색 작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10~12%에서 발생합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팔, 다리 등 부위가 노화로 인해서 피부와 혈관이 약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작은 충격에도 피부에 쉽게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100세 시대 우리 몸의 가장 최전선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김범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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